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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촛불 지배 체제 안 건드리고 ‘경제’만 하려는 ‘국민의 힘’의 엽기적 이념이 또다시 탄핵 위기를 부르고 있다. - 김대중 경제학의 김영삼계열 버전 아닌 ‘경제교과서+정치학교과서’로 반론한다면-

촛불 지배 체제 안 건드리고 ‘경제’만 하려는 ‘국민의 힘’의 엽기적 이념이 또다시 탄핵 위기를 부르고 있다. - 김대중 경제학의 김영삼계열 버전 아닌 ‘경제교과서+정치학교과서’로 반론한다면-

 

국민의 힘의 모든 정책기조는 더불어 민주당의 선의에 기대어 있다. 국민의 힘에 속한 ‘서울대 경제학과’ 줄의 ‘동학라인’의 조상신의 혼백계시에 기대어 있다. 문제는 ‘민주당’이 그 ‘선의’를 할 의사가 0.000518도 없을 경우다. 민주당은 자신의 지지층에 남로당 및 인민공화국 선동 이야기로 교육한다. 보수층에 어느 정도 동일성 속에 차이점이 없다. 민주당이 정권 장악 때에 기본적인 것도 다 부술 것이다.

 

군사정권 경제신화의 비밀은 모든 문화를 국가 공권력에 의존한 재벌의 권력기생성이다. 조선일보와 서울대 등 경제학과 국힘 라인은 이게 계속된다고 믿고 싶어한다. 그러나, 언론 뉴스를 봐도 딱 안다. 재벌들이 국힘에 빨아대는 바로 그 순간에 뒤로 민주당과 줄을 잇고 있다. 그리고, 재벌들은 자신들을 위해 서비스 해주는 바지저고리 정부를 원한다. 재벌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지경이다. 정책은 재벌을 위한 총력 써비스 위함이지만, 현실은 재벌은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를 엎어버리는데 사실상 동의를 하고 겉으로만 아닌 척 하고 있다.

 

감세를 논하며 기업도 살아야 해! 라고 아무리 논한들, 국민의 힘은 경제학에서 불가능한 발상인 호남 농민들 정서와 그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자신들=흥부’ ‘기업들=놀부’로서 보면서, 놀부는 흥부를 위해서 무엇무엇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고치는 아무런 기제가 없다. 추구하려는 정책에 연결되는 아무런 문화 지배 도구가 없다는 이야기다. 역시, 영남권에 경제학에 연결되는 조상신이 돕겠다는 엽기적 비과학성 논리가 전부다.

 

박근혜 탄핵 뿐만 아니라 현재의 탄핵정국 위기의 본질을 논하자.

 

노무현 때부터 부동산경제가 한국의 중심이다.

 

노무현 부동산경제는 고려연방제 체제와 연결된다. 중국의 후진타오 부동산 경제 수입으로, 중국의 지방정부 부패용인을 시장경제로 보는 전략이 한국에 수입됐다.

 

부동산이 터져야 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고려연방제 체제가 깨져야 한다는 민심이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부동산이 유지되거나 강화되면서, 고려연방제 지지 하는 전라도 反美농민이 온 몸을 다해 반대할 정책만 한다.

 

냉정한 말로, 이는 대통령실의 ‘의료법’사고방식과 똑같다. 필자는 반미농민이 옳다는 판단이 아니다. 반미 농민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과 부동산 경제가 연동됐다. 그들이 모든 것을 다 쥘 수 있는 기제를 유지하면서, 그들에 가장 염장지르는 정책을 추구한다. 의료법은 한국의 최고 인텔리인 의사자체에서 민주노총식 데모가 있다. 문재앙 부동산 버블이 영원할 줄 알고 했던 과잉공급이 꺾이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설득하지 않는다. <한표가 아쉬운 선거 때>에, 정면으로 역주행한다. 그리고, 국민의 힘을 지지해준 유권자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정치교과서상의 보수주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력 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영남 동학 노인 귀족상층의 판단의 질적 문제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대는 주요근거는 박근혜 탄핵 재판 때 그 엽기 법리다. 그 사용을 막는 것은 유일한 데, 호남 동학공산파의 의중과 정면 역주행하는 학문의 자유, 종교의 자유가 용인되는 사회 분위기의 존재다. 여기에서도 또 가정에 쌓여 있다. 동학경전이 맹자에 있고, 맹자가 성선설에 있다. 이를 정말로 유아처럼 믿어버리는 엽기적인 문제에 있다.

 

1930년대 독일 파시즘 사회처럼 엽기적인 선동을 하면 그냥 먹힐 정도로 옳고 그름의 구분이 없다. 전문영역으로 인문사회학 영역에서 보수우파를 위해 말해줄 사람이 없다. 전한길 강사가 역사학자인양 등판할 때, 사실 진짜 위기의 문제가 이미 보였다고 본다.

 

즉, 형식적 무늬로는 다당제이지만, 이미 원불교(사탄교)로서 일당독재 고려연방제 상부구조 문화체제가 작동중이다.

 

20대 일베 남자들의 여성가족부는 페미니즘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원불교(사탄교)의 일원상진리로 느끼는 종교감정이 공산당으로 나타날 때, 일당독재와 연결되는 계집년이 특수신분 귀족으로 동연배 남자들을 갖고 노는 불법적 현상이다. 이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이야기를 못한다.

 

결국, 이승만 이용사업회. ---자유당 시대를 서북청년단 등 동학파를 갑으로 기억하는 기억.

 

박정희 이용사업회----박정희 시대를 박정희에 줄 선 동학파를 갑으로 기억하는 기억.

 

이거 빼고는 아무것도 제대로 작동 안하고 있다. 특히, 이 두 개만 허락하면 민주당 모든 사회장악을 허락한다는 밀약이 있나보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민중 사이에 원성이 있는 주제가 있다.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교리로 입각한 탈규제가 과연 시장경제의 탈규제가 맞냐 이것이다. 대출사기꾼 및 대출의 무원칙이 과연 시장경제 교과서의 그것과 같냐 이것이다.

 

보수정권에서는 보수세력의 침묵. 진보정권에서는 진보세력의 침묵. 이제는 어느 정권이든지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도 경제학에서는 계속 비판이 이어진다.

 

군사독재 때와도 똑같다. 국민은 논리의 피드백을 원하고, 영남은 불결한 아랫것이라고 여기며 말을 섞길 거부한다. 그러나, 경제학 교과서가 아니라 명백하게 동학경전 정교일치로 가는 것이니 국민도 양보없이 평행선이다.

 

아무런 문화적 지배 현상 없이, 모든 문화지배를 다른 정당에 몰아주고 오직 경제만 한다는 정당의 참담한 결론이 다가오고 있다.

 

결국, 道敎로 해석한 시장경제는 道敎가 난무하면 중국사에서도 법이 파괴돼서 왕조가 붕괴한다는 차원으로, 도교에 깔린 중국 농민들의 욱!!하고 뒤집어 버리는 심리가 시스템을 뒤집을 것이다. 그런데, 권력을 차지한 경제학과 내부의 ‘동학도 지식인’라인은, 잘못은 자기인데 세상이 어떻게 그러니, 조선사대부처럼 할 것이다.

 

참 문제는 알고보면 너무 너무 심플하다.

 

지만원의 5.18 북한군 문제도 백의민족으로 폭력을 모른다는 신군부에 줄선 동학라인의 종교적 신앙이 깔려 있다.

 

김영삼 이후 보수정권의 경제팀을 유지한 쪽은, 증산교 계열의 상생에 ‘종교중독적’ 광신도가 지배했고, 모든 문화 권력을 저짝으로 유지하고서도, 경제만 하는 현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좌익공산파와 내통하고서도 자신들만 살려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의 배신과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영남의 어두운 음지를 보여준다고 본다.

 

추경호씨가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보수정당을 지배한 경제팀이 줄 수 있는 ‘선물 사탕’최고치다. 그런데, 이것을 국민이 원했나? 민주당은 여전히 전라도 농민들 특유의 약탈경제를 요구하고, 보수층 유권자 상당수는 고려연방제 시스템의 토대를 차지하는 부동산의 붕괴로 다 끝내자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탄핵 위기를 벗어날 자력의 힘이 없다. 노인사회는 관행에 쌓여서 새로운 정보를 거부한다.

 

윤석열 정부 탄핵 위기의 본질은 박정희 이용 사업, 이승만 이용사업하는 사쿠라 조갑제 라인이, 보수가 보수의 젊은 세대의 인권유린을 밥먹듯이 하면서 권력유지만 매달리는데, 그런 약점을 민주당이 놔두는게 이상한 것이다.

 

핵심은 매우 심플하다. 김대중지지자들이 전두환 민정당의 애국심의 유교에 타자가 없다고 보았다. 그런데, 원불교(사탄교)교리 일원상진리에는 더더더더 타자가 없다. 그런 부실한 내용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민주주의종교로 동학신앙을 추켜올린데 만악의 비극이 있다.

 

조선시대처럼 붕당으로 말 안되는 내용에서도 국민이 물개박수 친다는 가정이 깨지고, 국민은 교과서 원리로 논할 때 피드백을 하는 상식을 가진 정치를 원할 것이다.

 

정치학 이론에서도 문화헤게모니를 철저하게 포기한 권력이 생존가능하냐는 문제와 연결된다. 조선일보 송의달 기자는 형법상 내란죄가 명백한 백낙청을 품었다. 내란죄가 구성요건 다 맞는 백낙청을 품는다. 그러면 법이 붕괴된다. 송의달 머릿속에서는 법의 붕괴는 빼고, 대구 본적(평안도 원적) 백낙청 쉴드만 있다. 이 속에서 경제가 대체 무슨 의미란 말인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