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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2023)
윤석열 정부의 성장론이 국민에게 ‘허망하게’ 들리는 이유-국민소득을 버틸 국민공공도덕이 없음이 안 보이나- 윤석열 정부의 성장론이 국민에게 ‘허망하게’ 들리는 이유-국민소득을 버틸 국민공공도덕이 없음이 안 보이나- 박정희, 전두환은 재벌중심의 성장만을 이야기했다. 이 때에 김대중지지자들은 국민소득 중심의 경제성장의 허망함을 이야기했다. 그때는 민법관계가 없었고, 과도한 권위주의 국가에 시달렸다. 그때는 공권력 권위주의 피해자였다. 유튜브에서 20대 전세사기 피해자들 이야기들으면서 안타까웠다. 필자도 지역주택조합 사기피해자로 형사재판 출석중이다. ‘형법 사기,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인데, 재판기간이 3년 반인데도 피고들에 공소장에 적힌 죄목에 대한 심리조차 안 들어간다. 유튜버들도 사기죄를 전부 피해자가 입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주장한다. 사기피해자가 법으로 구제되는 숫자보다는, 아닌 숫자가 더..
지금 보수진영에 필요한 것은 “법에 제한되지 않은 전두환(왕)은 악마이고, 박지원(제후)는 천사”라는 한국사회의 ‘전라도 동학’ 이념 청산 운동-모든 정치경제가 일당독재를 진리화하는 악마의 체제라고 봐야- 지금 보수진영에 필요한 것은 “법에 제한되지 않은 전두환(왕)은 악마이고, 박지원(제후)는 천사”라는 한국사회의 ‘전라도 동학’ 이념 청산 운동-모든 정치경제가 일당독재를 진리화하는 악마의 체제라고 봐야- 법에 제한되지 않은 왕에 대한 비판은 현재의 70-80대 개벽신앙 노인의 문제였다. 군사독재는 6.25 전쟁을 거친 세대가 전쟁 트라우마로 강한 통치권을 절대선으로 보아서 유교지배체제를 구축했다. 김대중체제로 설명될 김영삼 시대 이후에는 동학신앙에 깔린 무속신앙이 지배했다.  결국, 핵심은 간단하다. 보수측에 대한 법의 제한을 강조하지만, 90년대 이후 등장한 세력은 법에 제한되지 않는다.  87년 6월 항쟁에서 핵심 주체인 박종철 유가족이 우상호의 민주유공자 법으로 섰다. 이는 6월 항쟁 신화가 ‘서..
자유민주주의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원bull교 통일외교가 이데올로기 -박정희 전두환에 뺨맞은 문재인의 불특정 다음세대 화풀이는 악마짓- 자유민주주의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원bull교 통일외교가 이데올로기 -박정희 전두환에 뺨맞은 문재인의 불특정 다음세대 화풀이는 악마짓-  필자는 문재인의 천주교인 교적을 가짜 신앙으로 보며, 개량한복 문재인이 진짜 신앙이라고 본다. 이는 개인의 의사표현에서 세계관에서 진짜 신앙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진리’로서 성서적 세계관이 아니라, 원BULL교의 세계관을 논한다.  동북아균형자론이 문재인에게 절대 신비화된다. 일베노인들은 자신이 영남 동학파에서 소수파로서 우파라는 사실을 외면하거나, 아니면 원불교 좌파와 한통속인 이유로 본인을 귀찮게 하는 이유로 지겹게 일베정게는 말꼬리 잡는다. 동북아균형자론의 이면에는 조선공산당-일본공산당-중국공산당이 밀월하는 동북아공산공동체를 깔고 있다.  문재인은 박근혜 탄핵..
박정희 이용사업회 회장 조갑제기자와 원BULL교 촛불 두목 백낙청이 분진합격으로 손잡고 함께 ‘국가’를 망쳐서 경제대폭망이 확정인 이유 박정희 이용사업회 회장 조갑제기자와 원BULL교 촛불 두목 백낙청이 분진합격으로 손잡고 함께 ‘국가’를 망쳐서 경제대폭망이 확정인 이유 백낙청의 촛불국가관은 이재명으로 이어진다. 조선시대 노론독재가 그랬듯이, 호남 귀족당파에 전국의 국민이 수직종속적이 관계를 추구한다. 문제는 호남 귀족당파가 조선시대도 지금도 생산성에 비해서 압도적인 ‘사이즈’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이 귀족당파의 당파성 자리에, 일제 강점기 조선공산당이 들어섰다는 것은 충분히 논리적으로 가능해보인다. 이것을 이해할 때 30여년 전에 민정당 반공담론을 분노하는 민주당 기대중지지 좌파측(김대중정부는 좌파 60, 우파 40의 연합정부)의 의견을 이해할 수 있다. 자신들은 마르크시즘도 아니고 주체사상도 아닌 민족종교를 이용한 공산주의자라는 이야..
‘한동훈’은 보수진영의 조갑제·지만원 강점기를 끝낼 수 있나?- 73년생 한동훈은 70-80대 아바타 말고, 정말 같은 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한동훈’은 보수진영의 조갑제·지만원 강점기를 끝낼 수 있나? - 73년생 한동훈은 70-80대 아바타 말고, 정말 같은 세대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일베노인은 8-9할이 조갑제 추종자, 1-2할이 지만원 추종자다. 그리고, 처음부터 보수정당이었던 분보다는 민주당 유입파로 동학세계관이 짙어도 너무 짙다. 문제는 여기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x세대(70년대생)이 동학파가 다수파가 아니고 극소수파라는 점을, 70-80대의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사상 노인들이 더 잘안다. 이 점은 80년대 김대중진영이 정치권력을 군사정권에서 뺏아오는 ‘호구’로서 젊은 세대의 약점 이용이 됐다. 물론, 엑스세대 보수주의자는 어느 정치권력에도 복속되지 않고, 오직 헌법에만 연결된다.  알리직구의 정부 규제에 대해서 분노하면..
미디어는 해도 해도 너무하게 ‘노인 저학력층’의 VIEW만 챙긴다-윤상현의 ‘뻘 소리’를 자세히 따져보자- 미디어는 해도 해도 너무하게 ‘노인 저학력층’의 VIEW만 챙긴다. -윤상현의 ‘뻘 소리’를 자세히 따져보자- 추미애가 강성 지지층인데 우원식을 택한 것이 중도층을 향한 변화라고 윤상현이 지적한다. 우원식을 택하게 하는 민주당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있고, 그 손이 국힘에는 이렇게 해설 달아줘. 라고 부탁한 거 같다.  그런데, 윤상현은 동시에 노출한 문제가 있다. 민주당에 보이지 않는 손으로서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 거물’의 의중 기준으로, 보수유권자층을 직관적 느낌으로 ‘극우’타령할 모양이다. 우원식은 좌파 운동권이다. 좌파적인 목적의식을 숨기고 논하는 어법이, 직설어법보다 낫다고 할 때, 그 윗분 의중에 우원식이 맞는 것이다. 여당과 야당이 꼭두각시로 이렇게 벌어지고 있다.  원BULL교(사탄교)노인들..
황우여씨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이해가 “황당무계(荒唐無稽)”한 이유- 타도제국주의 동맹, 중국민족해방사 등의 항쟁의 종교화로 읽혀지는데- 황우여씨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이해가 “황당무계(荒唐無稽)”한 이유 - 타도제국주의 동맹, 중국민족해방사 등의 항쟁의 종교화로 읽혀지는데- 솔직히, 법학논문과 판례 및 자료들은 법의 비전공자들에게도 오픈되어 있다. 정말, 해당전공자만 아는 것은 법적 실무를 아는 것이고, 교과서 지식은 타전공에게도 광범위하게 널려 있다.  황당무계의 '계(稽)'는 '상고할 계/조아릴 계'로 논의하고, 헤아림과 법식, 준칙을 뜻한다. '무계(無稽)'는 이러한 법식과 준칙, 헤아림이 없음(無)을 뜻하기에 황당무개가 아닌 '황당무계'로 적어야 한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의 저주에 갇히고 말 대한민국의 미래-한국의 잃어버릴(고통의) 세월에 대한 원인제공자는?-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의 저주에 갇히고 말 대한민국의 미래-한국의 잃어버릴(고통의) 세월에 대한 원인제공자는?- 바이든은 중국에 관세 때리기를 시작했다. 대선 기간에 ‘더 센 관세’ 경쟁을 통해서, 각 국가들에게 ‘고금리’ 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는 아예 원천기술이 있던가 아니면 원가관리를 하는 기업만 살아남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군사정권에서도 가능했던 사회적 협력을 만들기가 불가능해보인다. 국가공동체 되기로서 서로 참고 인내했던 바탕이 완전히 사라지고, 관료는 부채 레버리지, 정치인은 감투 권력, 젊은 여성들은 아랫도리 휘두르고, 방송은 먹방으로 가고 있다.  통일담론은 한국 사회에 부채레버리지로 북한을 품거나 공산화를 하는 저변의 토대를 위하는 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