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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영남의 고대 노예제(新羅)를 보수의 미래로 여기는 조갑제 기자가 보수주의 젊은 유권자의 인권유린 전도사인 이유

영남의 고대 노예제(新羅)를 보수의 미래로 여기는 조갑제 기자가 보수주의 젊은 유권자의 인권유린 전도사인 이유

 

식자층의 언어는 심플하고 모든 이들에게 투명하게 메시지를 전한다. 식자층의 언어로 투명하게 상황 설명을 하자.

 

글의 핵심 쟁점 : 세대 차이-세계관 차이-대학가 문화인식 차이

 

. 박정희- 전두환 시대의 신라 : 온 세상에 유교봉건제가 깨지기전에 불특정 일반대중이 생각하는 영역

 

-이병도 등 실증사학 중심으로, 일본 식민사관 영향을 벗지 않았고,

-사회과학 및 철학에 대한 극도의 정보폐쇄

-국가의 의도적 기독교진흥에 따른 중국경전이 기독교 연장선 아니냐는 오독.

 

이 시대의 新羅인식. 즉, 박정희의 ‘새마을 노래’에서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을 들을 때 생각과,

 

. 90년대 철학-사회과학이 퍼지고, 한중수교 이후로 중국학 전문서적이 퍼진 이후의 신라. : 유교 봉건제가 싹다 깨지고, 동학 노인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대학가 전문적인 인문학을 배운 세대가 말하는 영역

 

신라시대의 고대 노예제 사회구성체를, 중국 전문서적 영향, 막스 베버 종교사회학 영향, 그리고 문화사학 영향으로 구성함.

 

신라의 부족연합제는 통일신라를 이루는 귀족의 극강문제를 완성했고, 이는 친북좌파의 아버지 신채호 선생이 중국 군벌주의에 해당되는 그런 무력의 기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고대 노예제에서의 민중의 아픔의 현장으로 통일신라 이후 시름시름 앓게 되는 계기다.

사쿠라 조갑제씨의 장기는 군사정권 때 있는 그 자체의 기억을, 박지원 김무성 연합의 의도에 왜곡해서 쓰는 허구와 겹쳐서 쓰는 것이다.

 

박정희의 ‘새마을 노래’를 들을 때는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을~ 논할 때, 동학노인 저학력층이 지금도 구사하는 신비로울 게 있는 미지의 종교세계로 전문지식인만 아는 영역의 기대가 있었다. 지금은 그게 완전히 없다.

 

이승만 동상, 박정희 동상, 여기에 삼국통일이란 말은 굉장히 ‘사쿠라 조갑제’가 정교하게 설계한 우파 국민 뇌수술 세뇌공작의 일환으로 보이는게 맞다.

 

삼국시대 신라의 통일은 태곳적 신비의 고대 공동체~~ 그런 것은 아예 없고,......

 

이승만 기념관, 박정희 기념관 얽힌 동학 지배계급과,(이승만 이용사업, 및 박정희 이용사업하는 기득권자의 이야기이지, 그 시절을 온전히 보전하는 것이 아니다)

 

5.18 민주유공자, 각종 민주유공자, 다양한 민주화신화 이용하는 이들의 지배세력이 있고,

 

이를 큰 틀에서 아우르는 ‘일당독재’로 뭘 하든 다 국민에게 꿇어!! 하게 만드는 ‘육두품’사회의 미래적 구현의 문제다.

 

결국, 강하게 의문하는게 ‘원bull교 촛불마왕’ 백낙청의 일당독재 건설로서 자유민주 헌정질서 파괴 로드맵이 있고, 그 로드맵에 ‘분진합격’(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따라갈 거면서 저항하는 척 하는 가짜 외형이 아니냐는 것이다.

 

영화 ‘건국전쟁’은 대놓고 헌법의 서양법주의를 짓이겨 버리고, 갈기갈기 찢었다. 장위안이 말하는 중국의 것에 속하는 중국식 ‘國’(네이션 스테이트가 아닌)에 미쳐버린 것이다.

 

신라의 향가는 곡조가 전해지지 않는다. 사쿠라 조갑제는 문학을 배우지 않아서, 향가에 절절이 흐르는 김유신 장군에 따라갔다고 인생 망했네 하는 신라 사람들의 억울함이 절절흐르는 목소리를 모른다.

 

신라는 모두가 알다시피 육두품 사회다.

 

모두가 알다시피 신라와 당나라 연합이며, 중국공산당 시점은 신라가 고대부터 중국 좃밥시절이라고 국제사회에 학술물을 제출한 바 있다.

 

사쿠라 조갑제에게 지치고 질려버리는 게 있다.

 

막스 베버의 종교사회학 비전은 이미 보편화된 지 오래다. 보수진영에 이영훈 교수는 농경제사학자다. 그 농경제사학이 북한의 역사학과 막스베버의 종교사회학 버전이 겹친다.

 

대학가에 뻔히 퍼져 있는 논리를 못하게 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 쳐막는다.

 

일베하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게 있다.

 

어마어마한 국힘 열성당원들이 군사정권 때에 알량하게 배운 지식 쪼가리가 온 우주의 전부라고 본다. 그리고, 기독교와 서양문화에 대한 저주감이 강하다. 그야말로 히틀러사상 하나도 없이 원bull교(사탄교) 하나만으로 히틀러의 ‘나의 투쟁’의 반 유대주의 이상으로, 90년대 이후 대졸 이상의 인문학 한 사람들의 등판길을 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콱 틀어막는다.

 

특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영역이 있다.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게 전부 사기다.

 

지만원 추종자에게는 지만원이 인문학 수업을 안 받아서 나오는 오류가 의미가 없듯이, 조갑제 추종자에게는 음흉스러운 논리에 기초된 믿어지기가 어려운 영역 뿐만 아니라, 전문용어가 싹다 틀려버리는 것의 문제가 나타난다.

 

군사정권은 1인 통치권자만 법 밖이다. 그게 국가주의다.

 

통일담론은 귀족을 당파로 줄세우고, 일반인들을 그 당파에 이견을 못하게 줄세운다. 이게 바로 동학으로 만든 공산주의인데, 이게 바로 민정당 반공교재에서 말하는 남로당에 남로당 피해자들의 울부짖음인데, 이것을 덮어버린다.

 

조갑제의 신라 논리가 가진 최악의 문제는 부동산 문제에서 나타난다.

 

채상욱 부동산 평론가는 한국의 20-30 영끌이 80%가 금수저, 혹은 다이어 수저라고 한다. 여기서 놀랍고도 놀라운 사실은 근로소득이 뻔한 세대가 부모의 지원으로 부동산을 부채끼고 사는 특수계급이란 사실이 놀라운게 아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원bull(사탄교)조상님을 가지지 않은 귀족들도 호구 중에 호구라는 사실이다.

 

광주민중항쟁을 비하하지 않는다. 그러나, 민주유공자법 등 좌파조상님을 가진 이들을 특수계급으로.,

 

이승만 자유당 및 박정희 공화당 때 신라 연관 족보자들을 특수계급으로,

 

이 특수계급을 하나로 묶고, 일반국민이 까불지 마!!

 

그 세상을 統一이라고 부르자. 여기서 북한 및 중공에 나라만 팔면 원bull교 귀족 영원히 행복 가능??

 

이러한 의도로 ‘빤한 이데올로기’로 나타난다.

 

아울러, 미래도 예상가능하다. 원bull교 귀족들이 줄선 재벌영역의 자산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민초들을 때려박기를 무한대로 확대할 것이다. 신라시대 향가에서 눈물 짓는 영남 사람들 고대 가요는 남의 일이 될 것이다.

 

필자는 군사정권 때에 기독교가 아니다. 그 시절에는 세종대학교 부설사학에서 강제 채플 듣던 청소년이되 그때는 명백히 예수를 안 믿던 시절이다. 동학노인들은 기독교에 대한 증오감으로, 그 시절의 대응을 영구히 한다고 본다.

 

본인이 원하는 것은 법치주의와 시장경제 이론서에서 어느 종교이든지 무관하게, 투명한 독해로 얻어지는 것이다.

 

꼭, 고대 신분노예제를 미래라고 우기며 이런 변칙 내용해야 해??

 

귀족이 무제한적으로 커진다면, 필연적으로 백성의 자리가 없다. 왕이 무제한 커진 유신체제가 가고, 김대중체제는 귀족이 무제한 커졌다.

 

다 틀렸다.

 

신라시대의 문화예술에 대해서, 이제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당시의 신라사람들의 사회경제적 존재 문제를 다 성찰하는게 상식이 됐다. 조갑제 닷컴 조갑제 기자 추종자는 이게 상식이 되기 이전에 대학을 나왔다. 조갑제는 식민사관 중심으로 가르쳤던 군사정권 버전 교육 받은 노인에게 친북좌파 아버지 신채호식으로 비틀린 정보를 주입하고, 전혀 새 정보를 넣지 않는다.

 

민주당이 광주전남 종족주의 안에 우주가 있다고 주장하듯, 조갑제기자도 꾸준히 신라 종족주의 안에 우주가 있다고 주장한다. 국제사회가 막스베버의 종교사회학 버전의 학문을 알면서도, 양 정당에 비위맞춤은 한국의 국민소득 3만달러 시장에 대한 정치경제적 아부일 뿐이다. 한국이 버블 붕괴되면 다 진실이 드러난다.

 

히틀러시대는 법치주의 완전한 전문가, 교재 등이 있는데 법을 어겼다. 지금은 법치주의 완전한 전문가, 교재 등이 다 있는데, 원bull교(사탄교)교리대로 폭주하는 정치를 본다.

 

조갑제기자는 보수우파 인권유린 전문가로서, 호남 동학공산파 권력에 꼭두각시 편드는 논리를 만들어왔다.

 

헌법을 개 박살내면서 신라에 대한 조갑제 개인해석을 부정하면 안된다? 이런 헌법 개박살 쳐먹는 정신이 어디있나? 북한인권 포함해서 조갑제기자 지난 30년 모든 글이 전부 못 믿을 거짓말이자 헛것이 됐다.

 

용산 대통령실마저도 동학 두 파벌이 일당독재 하면 꼼짝 못한다. 그렇게 꼼짝 못하는 세상으로, 귀족이 이따시 만하게 커지고 일체의 합리성이 없는 세상이,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미래일까?

 

이재명의 거짓말 보다, 필자는 조갑제기자의 지난 30년 내내 거짓말이 문제라고 본다.

 

헌법은 박살내는 데, 왜 영남의 고대 노예제가 미래의 한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