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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조갑제기자의 ‘자유통일’이 왜 ‘민주통일’의 반대편이 아니라 ‘민주통일’의 꼭두각시인가? - 기독교와 서방 자유진영 문화는 안 믿기는데, 동학경전은 믿어지는 동학노인들의 여야 합동한 젊은 세대 영혼 탈곡 범죄.

조갑제기자의 ‘자유통일’이 왜 ‘민주통일’의 반대편이 아니라 ‘민주통일’의 꼭두각시인가? - 기독교와 서방 자유진영 문화는 안 믿기는데, 동학경전은 믿어지는 동학노인들의 여야 합동한 젊은 세대 영혼 탈곡 범죄.

 

일베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은, 촛불 두목 백낙청의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다. 그리고, 필자가 샀다가 파본이 와서 반납하고, 그 과정에서 30분 정도 훑어봤지만 어마어마한 좌파의 본심을 드러낸 『개벽사상 종교공부』다. 우파의 대부분은 민정당 때 배운 지식을 갖고 있다. 그런데, 지금 한국 사회는 원불교가 공산주의고, 공산주의가 원불교라는 사실을 익혀야 한다.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실은 언제나 뜬구름 잡기가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이분들이 유럽 마르크시즘 할 수도 있고, 이분들이 주체사상도 연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분들의 본체는 언제나 ‘원불교’였다.

 

한국기독교인 신앙으로 동성애 기독교는 불가능하다. 동성애 기독교는 로마의 음란 문화를 세속성으로 가진 유럽을 전제한다. 그런 세상성 속에서 신앙공동체의 한 유형이다. 그런게 한국에 어디있나? 잘 보면, 좌파 기독교 흉내내는 몸통도 원불교다.

 

유럽 마르크시즘 흉내내는 원불교 (마르크스주의자다 단정하면 망한다)

주체사상 흉내내는 원불교 (주체사상 단정하면 망한다)

동성애 기독교흉내내는 원불교 (동성애 음란기독교단정하면 망한다. 박원순도 증산교, 오세훈도 증산교로 추정된다)

 

그러면, 자유민주주의 흉내내는 원불교는 불가능할까? 조갑제 용어사전에 깔린 ‘분진합격’의 악마성은 바로 이 지점에서 자리한다. 자유통일은 원불교인들이 자유민주주의 흉내낼 때의 모습이지, 실체의 자유민주 구현의지가 거의 완전히 없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다.

 

분명히, 다당제인데 왜 일당독재라고 말하나? 왜, 일사분란하게 윤석열 정부 끌어내리기 작동시키면서도, 국민에 그런 일이 없는 민주적 결사인양 위장하는 문제도 여기에 있다.

 

계몽은 신화다. , 사회에서 훈장질은 종교적인 것에 맹신을 전제한다. 한국사회는 여당과 야당 모두에 동학종교에 맹신하는 집단이 지배한다. 즉, 권력이 한 종족에만 독점하자는 것이며, 한 종족 권력독점에 따른 다양한 부작용에 눈감자는 의미를 포함한다.

 

동성촌 마을로서 어렸을 적의 중국 씨족 마을을 향수 가진 분들에게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대부분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분들의 용어 사전에서 統一은 원불교인들의 여야 통합 권력 독점하여, 기독교 박해국가, 인권 침해국가 구현이다. 統一의미는 헌법 4조는 여야 모두에 아무도 할 의지가 없고, 중국 경전 春秋가 의지인데 일제 강점기 조선공산당 마을의 씨족에서 보는 관점이 그것이다. 만약 헌법 4조가 조금이라도 의지가 있었다면, 이분들은 민법적 권리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분들이 강조하는 북한공산당 망한 이후에 공산당 피해 넘어온 동학종족들이 전부 결합하는 反北 동학종교의 줄세우기로서 동귀일체’(일원상진리)의 표현이다.

 

헌법 4조는 명분적 허구이고, 미국을 빽으로 여긴 세도가문 귀족들의 노비 후손 줄세우기일 뿐인게, ‘자유통일’이란 표현의 실제 의미다.

 

민주통일은 남로당 인민공화국 쪽의 호남동학 공산파 귀족의 권력 위한 노비후손 줄세우기.

 

자유통일은 반북 동학파 귀족의 권력 위한 노비후손 줄세우기인데,.....

 

이미, 동학파끼리 세력 싸움에서 누가 이기는지는 뻔하다. 전라도 동학이 경상도 동학을 압도한다.

 

統一이란 담론은 ‘정조 탕평책’을 느끼는 백성 차원에서 ‘大同세계’로서 일당독재 구현인데, 6.25전쟁 이후 나타난 영남과 평안도의 콜라보현상이 영남 동학파에도 이를 만들었다고 본다. 사상 뿌리에서는 명백한 전라도 유교 질서인데, 6.25전쟁 이후에 평안도의 전라도 유교 뿌리인데 영남과 함께 한 건국 이후의 역사가 있다. (일베에서 잘 보면, 호남권력에 꼭두각시 영남과, 그냥 순수한 영남 권력이 완전히 분리된 채 존재한다)

 

물론, 필자의 원적은 함경남도다. 함경도, 평안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런데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어려서부터 동성촌 조직과 중국 경전 로직이 믿어지는 동학노인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비방하는 모든 논리에서, 중국 경전 로직과 동성촌 조직을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하다.

 

특히, 자유통일이든 민주통일이든 결국은 권력 분산되지 않는 동학귀족 상층의 ‘일당독재화’가 꿈이다. 원불교 백낙청이 여당과 야당이 연합한 일당독재 모드를 그리고, 박쥐 대원군 박지원이 의회에서 ‘짱’먹는 송시열 노론독재의 부활을 꿈꾸는 의도도 여기에 있다. 호남은 군사정권에서 자신을 박해할 권력을 어떻게 지지하느냐?라고 했다. 신분노예제 수준의 종족 대동이란 계몽 메시지를, 서양민주주의로 읽어버리면, <기독교박해>와 <국민기본권 강탈>을 의도할 원불교 권력을 어떻게 믿냐는 의미가 있다.

 

결국, 모든 문제에서는 통일담론은 1인이 우주를 포괄한다는 의미로서 중국인들이 심는 ‘군주관’을 깔고 있다. 즉, 자유통일이든 민주통일이든 돌아가는 곳은 원불교를 통한 ‘차이나’다.

 

원불교가 갑을 먹는 모든 정권은 결국은 ‘기 승 전 친중’이다.

 

미국이 이것을 분석 못했을 리가 없다.

 

그런데,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로 그동안 속아왔던 사람들이 현타가 들고 다 바뀔 때까지, 자국민도 짜증이 지데로 먹히는 그 시간을 참아주기가 미국인들은 더 힘들다.

 

진실은 뻔하다.

 

의회에서 원불교인들이 요직을 차지하고 확 들이엎겠다.

 

“윤석열 대 한동훈”의 각이 아니라, 지난 30여년간 요직을 차지할 때까지 원불교인들이 숨죽여온 문제다.

 

경제경착륙으로 이놈의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권력욕을 뿌러뜨려야, 가난해지더라도 국민이 대한민국 안에서 <헌법적으로 숨쉬고 살 권리>가 얻어진다.

 

조갑제기자가 좌파와 각을 세우는 대부분은 ‘가짜’다. 각을 세워서 보수우파에 해악을 주면서 좌파를 키워주는 게 대부분이고, 실제로 좌파를 꺼뜨릴 요소는 말 하지 않고 북한인권 이야기 하며 피하고, 박정희 이야기로 과거로 도피한다.

 

기 승 전 원불교 종족독재

기 승 전 친중

기 승 전 노비들은 귀족에 줄서라

 

여기에 헌법 4조가 도대체 어디있나? 영남 동학파와 호남 동학파는 사고구조는 똑같은데 색깔이 좀 다르다. 그게 절대적 차이라고 보는 게 사기다.

 

개헌 담론을 불신하는 근본원인도 결국 기승전 원불교 종족독재를 마치 굉장한 바람직한 미래라고 하는 것에 있다. 개헌을 옹호하는 그 모든 논설에는 꼭꼭 동학종교 세계관이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계몽은 신화다. 훈장질은 종교적인 입장을 전제한다.

 

필자는 세대교체로서의 의미로 한동훈을 믿어보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현재의 선택지 안에서 최선을 고르는 의미이고, 절대평가는 아니다. 현 정부가 이미 요직을 차지한 원불교인들의 까뒤집고 권력을 우리종족에 다 내놔! 하는 공식에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데에, 영구히 버틴다는 판단을 못하겠다. 대통령실에 ‘경착륙’으로 원불교세력이 권력을 쥐더라도, 중대한 손상을 입어서 권력독점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함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런 의미다.

 

군사정권 국가주의 애국심이 철저한 권력이데올로기로 1인 통치권자 중심이듯,

 

김대중체제의 통일담론은 모든 유형이 원불교 종족독재로 이어지는 철저한 이데올로기다.

 

다, 거짓말, 다, 사기, 다, 헛것.

 

자국민도 지겨운데 미국은 얼마나 지겨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