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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홍준표가 한동훈에 ‘애’라 규정한 것이 보수세력이 선거 줄 참패의 근본원인인 이유 –현재의 한국의 보수정당이 얼마나 상식에 벗어난 엽기적 시스템인가?

홍준표가 한동훈에 ‘애’라 규정한 것이 보수세력이 선거 줄 참패의 근본원인인 이유 –현재의 한국의 보수정당이 얼마나 상식에 벗어난 엽기적 시스템인가?

 

 

첫 번째, 은퇴한 노인 연배가 한국의 주력 활동세대를 로 규정하는 정치의 결론.

 

김영삼정권을 세운 동학 할아버지들의 30년 권력 집단 독재에 대하여 반발이 줄을 이었다. 그래도 외고집이다.

 

현대정치의 기본은 자신을 찍어줄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한동훈은 정치적으로 과거에 보수가 아니었지만, 보수정당에서는 충분히 ‘중립기어’로 인정될 만하다.

 

김영삼 정권을 세운 동학 할아버지로 일베정게를 메우던 종북박멸사는 세상을 떴다고 한다. 앞으로 세상을 계속 뜨고, 권력의 토대가 되어준 이들이 쪼그라 든다. 그런데, 다음 세대를 ‘애’로 규정하는 권력은?

 

두 번째, 김영삼 정권을 세운 동학할아버지들은 그 세대의 집단 나르시시즘빼고, 아랫세대들을 전부 빨갱이화로 삐쳐 놀아나게 했다.

 

동학 할아버지들은 세도정치 때 노비 관리법을 만병 통치약으로 마구 잡이로 휘두른다. 그래서, 가문학으로 비밀정치로 전수돼 왔다. 그러나, 이제는 하도 반복에 반복을 보니까, 일반국민도 그 비밀을 접근할 수 있을 거 같다.

 

선거란 기본적으로 ‘권력’(힘)에의 의지다. 다수를 확보해야 이긴다.

 

이번 선거에도 전두환 호헌 사태 이후로, 거의 한 세대만에 똑같은 모습을 본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법에서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개인생각보다는, 대통령실 참모들의 집단 나르시시즘으로서 그 씨족신앙에 기인한 바가 매우 크다고 본다.

 

김대중 진영은 전두환 정권을 무너뜨리고 동네방네 대학가에서 책으로 퍼뜨린게 있다. 고대중국에서 民을 소홀히 하는 사회는 언제나 그 부족국가는 망해 버렸다는 것이다.

 

대중들을 빡치게 하면 권력의 토대가 소실된다. 자신의 권력토대를 상실하면서도 돌아가는 것은, 대대로 신분노예제로 씨족사회로 작동한다는 가정 뿐이다.

 

세 번째, 인문학 없이 종족주의 권력으로 어떻게 되겠지. 주먹구구 정치학의 최절정!!

 

용산대통령실에 있는 영남 사대부는 일베정게에서도 방대한 연줄을 보유한다. 경계감이 최대치로 있다. 그러나, 일반국민은 영남 사대부의 주먹구구에 기대감이 없다.

 

홍준표는 일베노인처럼 주먹구구로 어떻게 되겠지 상태에 있다. 한동훈을 모멸감 주면서 밀어내고, 윤석열이 버틸 수 있을까? 냉정한 말로, 한동훈을 지지하는 여권층의 실제 의미는, 영남 사대부들의 대통령실의 생각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김영삼정권을 세운 동학 노인끼리 단결해서 위기 극복 어떻게 안될까?

 

되겠나? 이 노인들이 비장의 무기는 언제나 깎아주는 것 뿐이다.

 

기본적으로 홍준표가 한동훈(73년생, 엑스세대 보수주의자)을 애로 보는 증상은, 홍준표 한명이 아니라 김영삼 정권을 세운 지난 30년간 권세를 가진 일베노인과 정치권 기득권자의 공통증상이다.

네 번째, 보수정당을 독점한 지난 30년간의 특정세대(40-50년대 출생세대) 집단적 나르시시즘은, 보수정당을 찍어줄 유권자의 욕망 보다는 노인세대 정신 자위질.

 

70년대생들은 당연히 지금의 5.18의 역사의 전면화로서 특권귀족화하려는 시도를, 6.25참전용사와 민정당 때 문제로 덧 씌워서 본다. 그때도 6.25 역사로 참전용사 집단 나르시시즘 있었다.

 

한마디로, 6.25 참전용사 집단 나르시시즘이, 유신반대운동(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진)에 몰두한 동학신앙 40-50년대생 집단 나르시시즘으로 바뀌었다.

 

군사정권에서 반론이 헛돌았듯이, 보수정당을 찍어줄 사람의 반론을 억누른다. 물론, 일부는 지만원 파벌 같은 전두환 민정당 때 기득권자 논리도 있다. 모두가 그런게 아니다.

 

민주당의 ‘다양성’ 타령은 원불교(사탄교) 신앙에 입각한 것이며, 진짜 다양성이 아니다. <깍두기로 낑가준다>는 다양성이 아니다. 나르시시즘으로 강하게 동심원 그리고, 깍두기를 나열하는게 아무것도 아니다.

 

사쿠라 조갑제 기자의 박정희 전기 30년 역사의 참담한 결과물을 보자.

 

보수우파의 대학가 현직의 사학자는? 보수우파 현직의 정치학자는? 보수우파 현직의 사회학자는? 보수우파 현직의 경제학자는?

 

아예, 씨를 말려 버렸다.

 

조선일보의 정우상 기자가 작심하고 일베노인 수준의 세대들에게만 친화적이고 다음 세대에게 황당무계하게 사설을 쓴 것을 어제 비판했다.

 

영남 노인들은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실수!!’라는 용어를 선호한다. 동성촌 부락을 살고, 어려서 중국경전 읽기로 평생에 뻬이징주의로 머릿속을 꽉꽉 채운 세대들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누리는 자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원불교(사탄교)교리로 번안한 완전한 이단버전을 원한다.

 

결국, 핵심은 그렇다.

 

정치의 기본은 권력 유지 및 확보, 그리고 재생산의 토대확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호남 동학파 의지해서 호남동학과 연합권력으로 지난 30년 어떻게 해온 것이 영원한 줄 착각한다. 얼마든지 배신 땡길 수 있다.

 

권력의 토대는 아무것도 없이 오직 영남 귀족들 조상신이 보호해준다는 절정의 미친 짓으로 달려간다.

 

서양정치학에서 지금의 상식은 <경착륙!!>이다.

 

아마도, 영남의 동학 노인은 조선시대 중국인 코드가 너무 반영된 중국경전에 입각해서, 자진하여 병신되는 버전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제 정우상기자가 김민기에 관해서 쓴 글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사이에 백낙청보다 한 살 어린 원불교 대학교수에게서 보았던 스타일이다.물론, 그 연배로 노인들은 현존하여 조선일보 독자로 남아 있을 것이다. 다수의 젊은 세대들은 이 상태로, 남아 있지 않다.

 

서양인문학의 정치상식을 전부 부인하고, 정반대로 가는 댓가는? 보수유권자가 그 댓가를 지면 안된다. 잘못한 사람이 댓가를 져야 한다. 보수우파 유권자는 1987년 6월의 보수민주화의 약속을 아직도 청구할 권리가 있다. 영원히 낡을 수 없는 약속이다. 원불교식으로 이해하는 일이 잇다면, 공소시효가 멈춰지지 않은 사기좌로 논할 부분이다.

 

군사정권은 1인 통치권자로 공권력 권력을 집착했다.

 

지금은 동학신앙에 입각한 교리를 맹신하여 유신반대 운동했던 노인세대들의 집단 나르시시즘의 문제다. 모든 영역에서 싹 다 황당무계의 절정을 보인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식의 공식으로 결코 돌파할 수 없다. 어떻게 되겠지 하고 군사정권은 돌파했어! 하는 생각은, 반대측에서 그게 싫다니까 하는 대꾸로 평행선이 나타날 것이다.

 

 

한동훈은 때가 되면 등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정치논객들이 20여인이 논쟁하는 속에서,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정책 선택에서 부담이 적은 상황이다. 보수정당은 인문학자 제도권인사를 씨를 말리고 조갑제 박정희 전기 책장사로 간다.

 

물론, 영남 동학교리로 치면 전부 이분들이 말이 된다.

 

아놔. 동학신자 아니라고. 헌법은 정교일치 금지라고!

 

제일 또 웃기는거. 정교일치로 보수층 열받게 하고, 호남동학교리로 정교일치로 공산화하는 호남동학파는 1도 안 때린다.

 

뭘 생각해도 국힘의 보수주의 실천은 전부 엽기적이다.

 

사쿠라 조갑제의 ‘자유우파’창작용어도, 헌법의 이념에 이단 만드는 원로란 수준 뿐만 아니라,...... 견적이 안 나온다. 특정 세대의 집단 나르시시즘인데, 이것과 비교되는 게 6.25 참전세대 나르시시즘 문제다. 물론, 신군부 향수층 나르시시즘이 일베정게로 10% 있기도 하다. 모두 합쳐서 ‘짜증’으로 나타나는 젊은 세대 유권자는? 물론, 민주당 호남동학파는 황당무계로 나타난다. 부동산 버블 붕괴발 경제경착륙이 왜 나오나? 이놈의 거대한 귀족층이 뿌러져야, 개소리 과잉 공급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