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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조갑제기자는 어떻게 ‘反共 자유민주주의’를 절망적으로 망가뜨렸나?-조갑제·지만원이 자유민주와 반공을 절망적으로 훼손한 건 기정사실-

조갑제기자는 어떻게 ‘反共 자유민주주의’를 절망적으로 망가뜨렸나?

-조갑제·지만원이 자유민주와 반공을 절망적으로 훼손한 건 기정사실-

 

국민의 힘의 차기 당대표선거에서는 세대교체가 화두가 될 모양이다. 조선시대 호남지배체제로 선거에 의해서 선출되지 않은 수퍼권력이 윤석열과 함께 하지 말라는 명령이니, 그 주제는 오를 수 없다 해도 본질적으로 ‘엑스 세대 보수주의자’들에게 해묵은 주제가 있다. (국힘에는 아무도 이념 투사 없고, 설령 있는 들 언론이 받아써주지 않는다고 체념하는 입장이다)

 

바로 사쿠라 조갑제의 등판과 더불어 정체불명의 괴물 쓰레기 자유주의(일명 자유우파)’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법적 재판이 필요할 때가 됐다. 필자는 조갑제 이름 앞에 꼭 ‘호’에 가깝게 ‘사쿠라’라는 표현을 덧입힌다. 박근혜 탄핵이 엊그제인데, 윤석열 정부는 또다시 몰렸다.

 

70년대생들은 이 일의 반복된 현상이 왜 벌어졌는지를 잘 안다. 사쿠라 조갑제와 영남 동학할아버지들의, 집단 전라도 동학세력 꼭두각시 적용 문제다. 불법행위로 법적 재판이 필요한 단계다.

 

1987년 6월 항쟁에서(곧, 민주당 놈들은 일년 365일 농촌의 기념을 줄줄이 사탕. 곧 띄운다) ❶ 전두환 민주정의당은 법치중심의 자유민주주의, ❷ 김대중 민주당은 민중민주주의 민족해방 투쟁을 실체로 하고 표현만 덧입힌 자유민주주의를 구현했다.

 

기록은 자유민주주의 대 자유민주주의 싸움이나,

1) 영남 남인유교에 덧 씌운 영남 봉건주의에 덧입힌 한계속에서 법치주의를 논하는 민정당 자유민주주의

2) 원불교에 덧 씌운 민중민주 민족해방 통일전선으로 종족주의 안에 법치주의가 있다는 민주당 민중민주에 표현만 바꾼 자유민주주의

 

여기에, 또 하나의 버전으로 ‘친북좌파의 아버지’ 신채호 선생식의 우주적 무정부주의로서 자유주의가 존재한다.

 

솔직히, ‘직구 논쟁은 한동훈이 이미지가 깎인 일이다. 그러나, 정치권은 얼마든지 극복 문제로 과거의 잘못을 새로운 사건으로 덧입힐 수 있다.

 

한국의 좆소기업의 영업이 불가능한 수준의 저가로 공세 해올 때, 국가의 일은 좆소기업 보호도 포함된다. 여기서, 무정부 공산주의로 일체의 규제가 없어야 한다고 할 때, 한국 소비자는 알리 테무의 노예이며, 한국의 좃소기업은 우리는 너희의 이웃 아님! 이란 생각이 전제가 돼 있다.

 

서울법대 나오고 검찰까지 오래 역임한 분이 국가관이 이러냐?라는 반론은, 극복운동만이 답일 수 있다. 사실, 조선일보 정우상 기자가 김민기 옹호하는 기사를 쓰면서, 알리테무 한국 소비자 노비들의 대합창이 자유주의인양 헷갈리는 일을 먼저 보여줬다. 정우상 기자가 선동한 것은 아니지만, 정우상 기자의 의식과 인지구조 비슷한 소비자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 정우상기자와 한동훈 및 유승민이 큰 잘못 했냐? 그것도 아니다. 전부 사쿠라 조갑제의 잘못이다.

 

사쿠라 조갑제기자의 박정희 책장사 30년 동안 한 일이 뭔가? 일체의 자유민주 법치주의 및 시장경제 이론서가 퍼지는 일을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콱콱콱콱 틀어막았다. 사쿠라 조갑제의 경상도 무속신앙을 가져야만 선진국이 된다는 천벌 받을 자유민주 사기극이 지난 30년간 쉼없이 일어났다.

 

김대중은 북한이 핵을 만들면 김대중씨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한번도 책임 안졌다. 그런데, 사쿠라 조갑제씨는 자신만 믿으라고 하고 세상이 다 망가졌을 때 책임을 지라고 하면 억울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책임을 안 지게 하면 더더더더더 억울할 사람이 늘어난다.

 

자유민주주의는 서방 자유진영의 법치 시장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그러나, 사쿠라 조갑제씨는 서북청년단 등 이승만 자유당 기득권자 사대부 후손집단의 씨족 의리가 자유민주인양 대놓고, 지난 30년간 자유민주주의 사기를 쳐왔다. 이러니, 사상전에서 이길 수가 없다.

 

사쿠라 조갑제의 자유민주 사기극은 영화 [건국전쟁]으로 절정에 달한다. 중국인 장위안씨는 한국이 중국 꺼 가져다가 쓰면서, 부끄럼 없다고 질타한다. 이승만의 건국을 그 중국인 장위안이 질타하기 딱 좋은 ‘國’으로 논하는 임금 이승만의 시점을 취했다.

 

자유민주, 법치주의, 시장경제 일체의 전문가들이 보수우파 진영에 발도 못 붙인다. 그래놓고 사고가 나면 미국 탓이나 90년대 이후 보수정당 꼭대기인 꼭두각시 탓을 한다.

 

얼마든지 정치인은 전지전능 만물박사가 아니기에, 실수 할 수 있다. 그 실수를 줄이는 과정은 보수진영 내부에서 정확한 정보에 토대된 논쟁이 활성화돼야 한다. 그런데, 사쿠라 조갑제는 ‘내부총질 금지’라는 논리로 정확한 정보가 발도 못 붙이게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이승만 자유당 때 기득권 귀족 씨족 집단의 종족의리로 규정했고, 반공은 이분들이 권력쥐는 데 방해가 되는 오랑캐쯤으로 설정한다. 그래서, 일베정게에 나날이 벌어지는 엽기적 사태가 있다.

 

고졸 이하 일베노인을 대상으로 원불교가 고대중국을 향수하면서 대동사회를 구현하는게 왜 공산주의인지를 말해본다.

 

김일성 사회는 김일성 (주석)의 전능한 통치권을 전제한다.

스탈린 사회는 스탈린의 전능한 통치권을 전제한다.

모택동-시진핑 사회는 모택동-시진핑의 전능한 통치권을 전제한다.

 

이재명의 ‘욕황상제’ 이미지가 유명하다. 증산교 고대 조상신이 강림한 지도자가 이재명인데, 그 이재명과 씨족연고집단에 선물 보따리 가져다준다고 한다. 딱, 이 심리가 레닌의 볼셰비키 혁명의 그것이다.

 

1인이 전능하게 모든 것을 디자인하고 설계하여, 그 능력을 임금이 입증한다는 발상 자체가 공산주의다.

 

문재앙은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로서 동학(원불교)가 왜 공산이념 종교인지를 보여줬다.

 

영남에도 원불교인이 상당한게 일베정게에서 나타난다.

 

이분들은 레닌 스탈린 등 뿐만 아니라 유럽 공산주의 안 배운 거 안다. 그게 무섭다. 엽기적이고 처절하게 무섭다.

 

사실은 ‘원불교’(사탄교) 신자 자체로서 그 자체가 하나의 공산주의인데, 그 신앙으로 설령 공산이념을 공부안하고 소련과 중공을 미화한다고 해도, 자기는 책임 안질께 똥덩어리로 사회에 터지는 것은 너네가 감수해! 라는 것으로 들린다.

 

일베정게에서 제일 골때리고 웃긴 것은 원불교(사탄교)의 후천개벽으로 원불교인끼리 권력 해먹는다는 원불교인들의 중국 따라잡기의 그 세계로서 유토피아 희구정서로서, 중공 소련을 미화하고 미국 달러화를 불신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것이다. 원불교(사탄교) 지배질서를 어떻게 믿냐 이것이다. 결국, 원불교 종말론은 일원상진리로 일당독재 구현이다. 그 구현은 결국은 원불교인만 살고 전국민이 고통받는 지옥의 구현을 의미한다.

 

사쿠라 조갑제가 자유민주주의를 망친 것은 너무 길다.

 

결국, 박정희 5.16 이전에, 한국사회는 종족주의로 서로 간 한풀이로 답이 없는 무질서 돗대기 시장이다. 그리 다시 돌아왔다.

 

사쿠라 조갑제는 박정희 군주신앙,

이승만 군주신앙 빼고 자유민주를 일체교육을 다 틀어막았다. 서북청년단 종족이 갑질하는 유교 씨족 의리론이 자유민주라고 이퀄 놓는 것는 잘못이다. 또, 이승만과 박정희를 칭송했다고 감격할 필요가 없다. 아시아적 봉건주의는 언제나 공산주의로 쉽게 바뀐다.

 

서방사회에서 공산주의 이미지는 아시아적 봉건주의다.

 

아시아적 봉건주의로 서방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법, 규칙, 규범은 하나도 없이 하며 다 무너뜨리면서, 우파에서는 기득권 갑질만 한다.

 

한동훈, 유승민, 조차도 다 까먹도록 시스템 유지의 틀을 파괴했다.

 

공산이념 공부한 사람은 다 안다.

 

공산혁명가가 바라보는 자유민주 수호자들의 귀족은 법치 수호를 위해서 구약성경의 지도자들처럼 제단을 다시 세워왔다. ‘사사기’의 사사가 판결자이며 지도자를 지칭한다. 그런데, 사쿠라 조갑제는 제단을 부수면서 잇권만 챙겨왔다. 그런 지도자를 키워왔다.

 

사쿠라 조갑제의 의료법 문제에도 일베과학이면 정치판결 나와야 했는데 매우 무난한 헌법판례(역대 판례의 재반복)를 보인 판결에도, 격분한다. 무정부 공산주의로 부산경남권 동학 종족주의를 구현하는 조갑제는, 이제 또 신채호가 싫단다. 신채호가 싫다면서, 신채호식으로 해석한 신라는 끼고 산다.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에서 상징적으로 나타나지만, 사회의 대화는 조건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헌법학 논문이 제1, 제2공화국은 인치 중심으로 법이 없던 사회로 말한다. 그리 돌아갔다. 군사정권 극복하는 6월 항쟁 이후의 민주헌법 쟁취국민운동은 서양법주의로서, 다수가 서양법적 약속으로 국민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게 전라도 동학신앙안의 지리산 무당신앙의 원망귀신 호출 공격은, 헌법 정신만 살아도 간단히 부술 수 있다. 헌법이 정교일치 하게 돼 있나, 못하게 돼 있나? 지난 30여년간 ‘똥물에 튀겨죽을 동학사상’을 마치 기독교인양 우대한 엽기적 시간이 있다. 이는 명백한 사기다.

 

필자는 본인을 우대해달란 말이 아니다.

 

사쿠라 조갑제의 자유민주 인문학 탄압 30년.

원불교 촛불마왕 백낙청의 인문학의 공산혁명 도구 30년.

양쪽에 끼어 있는데, 국민성도 멘붕가고 있다.

 

조갑제닷컴 추종세력 뿐만 아니라, 지만원 추종세력의 5.18 세력에 모욕죄에 반복된 문제도 중단시켜야 한다. 인문학에서 어떤 수준을 올라오지 못한 노인들은, 지만원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반박할 기회가 전부 소진된 줄 착각한다. 지만원이 법적 판단을 받았다면, 조갑제기자도 마찬가지 일 수 있다고 본다.

 

보수정치에 지도자 조차도 개념없음이 강요되는 사회. 이준석 하는 말이 99%가 헛소리지만, 정말로 정치인이 조중동 프레임 빼고는 그 어떠한 인문사회학 지원 없이 하는게 가능한가?

 

4.19 때에 청소년인 세대들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한민국 쳐부술 수 있었어. 아, 그때 애국심교육만 없었어도, 그때 법치교육만 더 없었어도. 이런 심리로 보수정치 내부에서 좌측으로 기울게 하는 분을 사쿠라로 부르지 않으면, 대체 누가 사쿠라인가?

 

지만원 추종자들은 지만원이 인문학의 달인이 아니고, 최하 그 이하의 최하라는 사실을 좀처럼 인정 못한다. 사이비종교 교주 에 빠진 것과 비슷하다. 조갑제 추종자도 그 상태다. 조갑제 추종자도 보수진영 및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싹다 망가뜨렸는데도, 안 망친줄 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큰 잘못은 조갑제를 신뢰했다는 점이다. 여론의 중간에서 멀어지면서, 소멸하는 영남 노인 권력이 영원한줄 착각했다는 점이다.

 

정치인이 단독 플레이로 조선시대처럼 설득한다는 게 황당함을 넘어서 거의 이런 정신병자 있나 싶을 지경이다. 무수한 보수진영 인력이 있어도 등판을 틀어막는게 좌파는커녕 우파다. 박정희 책장사, 및 이승만 기억의 특정한 형태로, 서북청년단 계열 귀족 잇권 빼고는 모조리 민주당 이익으로 가야 하는 국민이 동의한 적 없고, 동의할 의사가 없는 선약이 있어보인다.

 

지식 전달형 유튜버가 등판하면, 무당흉내로 감정파는 정치유튜버들의 자리가 소멸한다. 모두 만족하는 사회는 없다. 국민이 사회가 안정됐다고 여기는 사회가 어떠했나? 개헌이라는 이슈를 내세우는데도, 보수사회는 상부구조 영역을 서북청년단 계열 귀족 감투권력 빼고는 민주당에 다 내줘야 하는 식의 엽기적 문제가 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박정희 등장 이전에 오늘내일 대한민국 운명이 그럴 때 문화를 도취한 조갑제기자와 동학노인들이 ‘인플루언스’하지 못하게 하지 못하는 한, 보수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원불교 자체가 공산주의 이념으로 쓰이는게 현실인데, 보수진영은 북한공산당만이 공산주의라는 식으로 논한다.

 

좌파도 자유민주 수호자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서북청년단 계열 귀족의 감투 권력만 보는 이들도 자유민주 수호자들의 아픔을 외면한다. 도대체, 국민소득 3만달러인데도 히틀러 시대의 일차원적 인간으로 머물며 댁댁거리는 군중의 문제에서, 반성하자는 말도 안 나오는 게 보수우파라는 사실도 웃기다.

 

제단이 무너지고 성벽이 무너지면, 제발 좀 다시 세우자.

 

이 나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