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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쿵 저렇쿵, 사회에 대하여

‘원불교독재권력’은 대중적 차원에서 수많은 성역과 금기로서 존재한다. 그것을 깨뜨려야 한다. (함익병씨 윤석열캠프 하차를 두고)

‘원불교독재권력’은 대중적 차원에서 수많은 성역과 금기로서 존재한다. 그것을 깨뜨려야 한다. (함익병씨 윤석열캠프 하차를 두고)

 

 

反페미 함익병이 윤석열 캠프에서 물먹었다. 정권교체가 아니고 정권교대인데 정권교체처럼 이미지를 내야 하고, 그 강력한 이익집단은 손하나 까딱 없이 끌고 가야 한다. 대선에서 함익병이 윤석열 캠프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모든 것이 중립이라면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중립이 아니다. 이 사회를 좌파조직으로 깔아버린 원불교 매스미디어 권력이 싫어하는 것이다.

물론, 원불교 미디어 권력이라고 말하면, 이게 어디가 매스미디어 권력이냐고 힐난할 것이다. 사실, 원불교 사주 중앙일보 기사에서 원불교 교리 흔적 찾기는 많지 않다. 동아일보에서 천도교 신파 교리, 조선일보에서 천도교 구파 교리 색깔 찾기도 분량이 매우 적다. 그러나, 냉정하게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법적 증거로 쓰이긴 양이 적으니 붙잡아뗀다. 지배권력이 듣기 싫은 소리가 많아질 때, 봉쇄소송으로서 명예훼손소송이 나올 수 있다.

 

신종교는 유불선 합일이다. 종법제 마을을 유교로 읽던, 도교로 읽던, 불교로 읽던, 말의 논리만 달라지지 똑같다. 특정한 여성을 이효리처럼 화장하든, 송혜교처럼 화장하든, 이영애처럼 화장하든, 그 여자가 달라지는 게 아니라 분위기만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필자가 반복해서 지적하는 것은, 신종교인들이 말하는 서양 보편 민주주의는 분위기만 날 뿐이며 실제로는 거의 그러한 효과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의 페미니즘이 한국사회에서 그 고유한 유럽사회의 메시지는 없다. 한국사회에서 페미니즘의 메시지는 남북 문제에서 북한 응원단에 이쁘지도 않은 여자에, 미인이라고 나오는 신문기사에서 핵심을 말한다고 본다. 고대 병법의 ‘미인계’차원으로 메신저에 메시지를 와해시키는 것이다. 조동연의 미디어컷 사진은 연약한 여인의 이미지를 낸다. 천안함 문제에서 이상한 발언했던 전력의 권경애 변호사는, 조동연 문제에서 감정적으로 덮는 것을 선호한다. 천안함 문제에서 이상한 발언과 계열화돼서 엮일 뿐이지, 미국과 유럽 사회의 페미니즘 발전역사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

 

딥스테이트라는 것도 냉정한 말로 한국 땅에는 부존재다. 전라도 신종교가 있을 뿐이다. 일제시대부터 존재한 무정부 공산주의가 있을 뿐이다. 그런 가치관에 그 내용과 분열되는 딥스테이트 표현을 얹는다. 딥스테이트라 불리는 존재의 이상적 가치가 없다. 북한 중심의 이익행위를 둘러싸고, 그 무장해제를 유도하는 온정주의로 페미니즘이 쓰이며 유럽사회아 상관이 없듯, 딥스테이트라 불리는 세력은 현저하게 국제적이지 않고 전라도 귀족 양반 정서가 악취를 풍긴다.

 

우파 논객이란 자들이 매우 쓸모가 없다. 메시지 전달이 목적이 아니다. 권력 변화에 맞춰서 ‘巫敎的 감정언어’를 나열하는게 목적이다. 오히려, 이들이 ‘원불교 독재권력’이 까발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권력을 확장하는 인플레이터 역할이다. 과거 신종교의 교주 포주 접주라는 포접제 조직의 바닥조직이다. 그러나, 그들은 시민단체로 불려지길 원한다.

 

문재앙의 종전선언은 고려연방제가 목적이다. 이를 국제사회와 국민을 둘러싸고 다양한 시민민주주의 용어나, 기독교 용어로 바꾸어서 설명한다. kncc의 범죄적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조상숭배신앙은 기독교와 완전히 별개다. 유대사상과 헬레니즘은 결합가능해도 유대사상과 유교의리론은 불가능하다. 삼위일체가 불가능해진다. 삼위일체 없는 기독교가 없다. 고려연방제를 위해서는 유불선 신앙으로 제왕학 영역의 王을 넣어야 한다. 그 王에 공산당을 넣어야 한다.

 

피해호소인 주장하는 박원순의 시민단체를 보았지만, 씨족 혈연 사회의 바람잡이 조직이다. 조동연을 더불어 민주당이 픽업할 때 확연히 나오지만, 권력 요직은 씨족 혈연에 입각하여 픽업한다. 이념이 아니라 혈연이 정통성을 보장한다는 생각이다. 조동연에 조금이라도 동정적인 이들은, 전통적인 우익인사들을 마음으로 혐오하고, 외형적으로는 고상한 말로 거리를 둘 것이다. 한국사회에 민주화시민단체가 부존재했다. 전부 官의 세금을 빠는 이익단체일 뿐이며, 특정 정치인에 붙은 동학조직 비슷한 것이다. 이런 인식변화만 가져와도 모든게 바뀐다. 그런데, 윤석열은 이미 바보가 됐다. 일반국민도 모든 것에 갇히는데, 후보가 별 수 있으랴? 게다가, 수년 전에 윤석열이 그들 단체와 거리가 없었던 기억도 존재한다.

 

정권교체가 모든 것을 바뀐다고 믿게 원하지만, 사실은 문화권력에 병신돼버린 후보 때문에 정권교체가 된다고 해도 아무것도 변할 게 없다. 그렇다고 병신이라고 후보를 치부할 수 없다. 정권교체는 논쟁제기에 현저하게 유리한 풍경을 만드는 것에 희망을 가져야 한다.

 

원불교 독재 권력은 수많은 성역과 금기로서 존재한다. 조갑제기자는 알면서 일관되게 외면하고, ‘지●●’은 그것을 이해할 지성이 현저하게 부족했다.

 

신종교 교주 권력이 세우는 허수아비 허깨비 후보와 그 후보를 이용한 북한 고려연방제 바람잡이 조직이 큰 설계로 있다. 그리고, 갖가지 다양한 20대 대학생 책상물림 눈속임 용어가 덧 입혀진다. 이런 것들이 과거 좌파들이 했던 ‘인물과사상’이나 ‘딴지일보’의 반공신화 파괴처럼 일사분란하게 돌아가야 한다.

 

원불교 권력은 고려연방제로 정치경제를 모아가는 사회조직의 허위를 진실로 오해하게 만든다. 그러한 것을 알게 하는 제도권 인사 누구도 제도권 밖으로 밀어낸다. 부정선거 문제제기의 황교안이 대표적인 예다. 그런 허위의 체계는 정교한 집단 허위다.

 

처음에 이는 천도교를 중심으로 김대중이 설계한 것이다. 호남 향우회 혈연을 중심으로 전라도 귀족과 혈연에 자의적으로 이기적이고 휘어진 시스템을 만들고, 이 위에 서양민주주의 개념으로 보편타당한 것처럼 덧 입히는 상태다.

 

원불교 독재권력은 정권은 돌아가며 먹어도, 이러한 원불교독재체제를 유지하는 핵심 신화의 유지를 원한다. 명목상 양당체제이지만 사실상 일당체제 아니냐는 비난이 적절할 순간이다. 조갑제기자는 과거에는 그런 신화 파괴 비판을 요구할 때 <김정일 김정은 비판과 북한인권 이야기>했고, 요즘은 <박정희는 왜 신인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 조선일보 계열의 월간조선 편집장이 평생의 정체성인 조갑제기자조차도, 성역과 금기를 철저하게 건들지 않는다. 반공시대의 금기만이 우파 논객 원로에게도 길가에 ‘연탄재’ 수준이다. ‘한국전쟁’이란 용어는 한국이 일으킨 전쟁이란 의미다. 물론, 영어의 ‘더 코리안 워’는 고려인전쟁의 의미를 내포하지만, 한국전쟁이라고 말할 때 ‘북침’의 동의를 의미한다. 미국인이 그 표현을 쓰는 것과 달리, 한국인들에겐 ‘한국전쟁’은 북침론의 동의 용어다. 조갑제기자는 한국전쟁이란다. 미국 이야기하면서 한국전쟁이란다.

군사정권의 국가주의 만큼 고려연방제를 구현할 주체로 지도자 신성화가 벌어진다. 이재명이 35%는 안정적으로 지지율이 유지한다. 윤석열 지지율이 이준석 깽판에 따라서 요동을 칠 뿐이다. 상식적으로, 조선시대 노비들의 군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 이재명의 기본소득 같은 정치가 유리해질 수 밖에 없다. 조갑제는 끊임없이 그런 공식을 강화한다. 실제로, 이재명캠프가 조갑제닷컴의 지적재산권 내용을 캠프에서 썼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윤석열 아니라, 윤석열 이전의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때도 별 볼일이 없었다.

 

이들 권력은 전라도 신종교를 에큐메니칼 기독교로 오인하는 국제세력, 정세현 문정인 통일부의 존재로 모든 헌법을 남북문제란 이름으로 무력화하는 불법화 문제, 그리고 매스미디어에 신종교 교리 코드가 아니면 발도 못붙이게 하는 문제로 얽힌다. 여기에, 전략적 봉쇄소송은 중요한 무기가 된다.

 

신종교를 깨는 방법은 신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아주 작은 분량으로도 지배체제의 허위를 요약하는 논리를 기술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믿음이 우파 대중사회가 하나로 통일될 수 있어도 모든게 바뀐다. 원불교 독재권력은 우파 사회에 무수한 이준석들을 심어서 내부에서 들어엎는 것을 선호한다. 그것이 유발되게 꾸준히 大同이란 이름하에 원불교 독재권력의 아이콘들이 우파정당 안에 들어가길 원한다.

 

다, 가짜다. 다, 거짓말이다. 모든게 다 황우석 줄기세포다. 이렇게 대중이 실제로 통일되게 믿어버리는 것이 선거판에서 중요할 수 있다. 정권교체를 해놓고, 그 다음에 논의를 시작하자. 지금은 당연히 불만스러울 것이다 라고 인식시키는게 중요하다.